이천 도자고개

​이천의 랜드마크 도자고개 

​도자기 고을 이천!

이천을 진입하는 기치미고개 입구에 

2013년에 설치된 구조물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여기 저기 낡고 부식되어 시민들의 불편

신고가 많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린시티(주)가 

밤이 되면 어둡고 보이지 않는 

도자팟에 빛을 넣어 보기로 합니다.

도자팟은 도자기 장인의 얼과

가마에서 나오는 연기를 표현하고

2,000여개가 넘는 도자기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연기를 표현한 구조물에 날아갈듯한 조명을 입히고

실시간으로 형형색색 도자기들이 빛을 발하며

하단에는 도자기를 빚을 때 사용되는 

점토를 표현한 돌 조명으로

경관조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상단과 아래의 조명 디자인은 조금 차이는 있지만.

기왕 이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진 곳이면

더 아름답고 수려해도 되겠지요?!